지난 4월 청장년선교회의 적극적인 요구에 맞춰
하늘문교회는 헌혈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코로사 사태로 인해 혈액의 부족이 심각하다는
언론의 기사를 접하고 난 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우리 하늘문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 겠다는 생각을
청장년선교회 회장은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약 1여년의 시간동안 260여장의 헌혈 증서를 모았습니다.
12월 27일 송년 주일에 모아진 헌혈 증서를
남부연회 중요 기관 중 하나인 '벧엘의 집'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벧엘의 집' 원용철 목사님께서 교회를 방문하셨고
함께 3부 예배를 드린 후
담임목사님과 청장년선교회장의
기부를 감사함으로 받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열매가 계속해서 맺혀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