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명하십시오

나 자신에게 명하십시오     시편42:11

1. 영혼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육체에 대하여는 현대 과학과 의학이 잘 안다고 말할지 모르겠으나 영과 혼에 대하여는 아직도 많은 지식과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주고 있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 안에는 영과 혼의 세계가 분명히 있으며 이것은 육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 주님은 오늘 우리가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영과 혼을 주목하기 원하시고 이렇게 외치라고 명하십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렇다면 내 속에 있는 ‘영혼’은 무엇입니까?

(1) ‘영, 靈, spirit’
인간의 영은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生靈이 되니라”(창2:7) 이때 첫 사람 아담의 몸은 살아있는 영(생령)이 거하는 자리가 되었고, 그리하여 생령체(生靈體)가 되었습니다. 생령체 안에는 하나님께서 최초로 창조하신 생령이 있습니다. 

(2) ‘혼, 魂, soul’
조금 어렵게 설명하자면 ‘혼’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의 영과 그 영에 의한 활동의 종합적 감각기능입니다. 혼적인 감각기능으로 통해 인간은 영의 소욕을 일으켜 영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고 육의 소욕을 일으켜 육적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혼은 영에 지배를 받아 영에 붙을 수도 있고 육의 지배를 받아 육에 붙을 수도 있습니다. 혼적 감각기관은 두뇌입니다. 혼은 두뇌와 두뇌에 연결된 신경계를 통해 영적인 작용을 하기도 하고, 그 반대로 육적인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작용들에 의해 다양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속에 있는 영과 혼을 잘 관리해야 온전한 육체로 살 수 있습니다. 영과 혼을 관리하는 방법이 바로 ‘자기와의 대화’입니다. 이것을 잘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비뚤어집니다. 그 행동이 왜곡됩니다. 그래서 결국 낙심합니다. 마음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 육체의 한계로 낙심하는 자기 자신에게, 나 스스로 자기 영혼을 보고 명령해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기법인 것입니다. 살면서 우리 안에 불안이 찾아오고 낙담이 찾아 왔지만, 또한 상황은 좋지 않지만, 마음도 무너지지만, 그래서 불안해 질 때, “아휴~ 죽고 싶어”, 이런 한 숨이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내 영혼에서 튀어 나올 때는, “그래 죽어라, 아휴~ 나도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 이것도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반응하면 정말 망합니다. 정말 죽습니다. 그러지 말고, 오히려 여러분, 그럴 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럴 때는 자기가 자기에게 명해야 합니다. 자신과의 대화이고 자신에게 명하는 거죠.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느냐, 어찌 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느냐, 예수 이름으로 낙심과 불안의 귀신들은 물러가라. 내 영혼아 너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그분께 소망을 두라, 그분이 도우시리라, 내가 그분을 찬송하리라. 아멘!” 여러분 자신에게 이렇게 말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자기와의 영적 대화입니다. 자기에게 명하십시오. 여러분의 혼(마음,정신)을 꾸짖고 명하여서 영에 붙게 하십시오. 권세의 말씀을 선포하여 그렇게 만드세요. 그렇게 됩니다. 

2. 영혼의 침체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신앙으로 살다보면 어떤 시점에 이르러 더 이상 영적인 진전이나 성장이 없는 것 같고 변화도 없고, 제자리걸음을 하다가 오히려 뒷걸음치는 위기의 때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긴 코로나라는 터널을 지나면서 우리에게 올수 있는 일들입니다. 자칫 우리가 영혼을 잘못 관리하여 신앙의 슬럼프에 빠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1)생기가 점점 사라짐. (2)영적인 무기력감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느낌. (3)기도가 잘 안되고 막힘. (4)말씀을 들어도 감동이 없음. (5)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기쁨이 사라짐. (6)상처를 잘 받고, 작은 일에도 낙심이 되고 짜증과 분노가 올라옴 (7)물질적 욕심에 집착. (8)불신자를 만나도 전도의 의지가 사라지고, 신앙적 권면을 듣지 않으려고 함. (9)철저히 자기중심적이 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영적 침체현상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위인들도 다 겪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당할 때 어떻게 그 속에서 빠져나와 회복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 좋은 방법이 바로 말씀 선포입니다. 말씀을 입에 두면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롬10:8) 입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괜시리 낙심이 생기면 “옳다구나 이때다!” 하면서 가기 자신에게 명령하십시오. 괜시리 불안감과 우울감이 다가오면 명령하십시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기적으로 임하십니다. 평안과 기쁨으로 함께 하십니다. 감사와 찬송이 가득한 인생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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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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