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흥왕케 하시는 하나님

새해, 흥왕케 하시는 하나님  출1:20-21

  참 어려운 코로나 시대였지만 어김없이 세월은 가고 오늘 우리는 새해 2021년 첫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주님과 동행하여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금년에도 계속하여 여러분의 삶속에, 하는 일 속에, 자녀들에게, 번성하고 흥왕하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출애굽기는 글자 그대로 이집트 노예생활에서 탈출하는 이야기입니다. 애굽이란 말은 ‘검은 흙, 검은 땅’이란 뜻 입니다. 우리는 다 출애굽한 사람들이고 또한 매일, 매달, 그리고 해마다 출애굽 하여야 합니다. 영적으로 흑암의 권세에 눌리고 그래서 피곤하여 천대받고 구박덩어리로 사는 고통스러운 인생살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출애굽한 자유의 백성이고 마귀의 그늘 속에 있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복을 받은 사람이요 내 인생은 가치 있어 아름답습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사람은 자기가 누구인지 알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더 이상 종살이 하는 괴롭고 소망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살아있으나 사는 것이 재미없고, 인생살이가 왜 이렇게 고달픈지 스스로를 원망하며 지치고 곤하여 숨쉬기도 버거운 삶으로부터 해방되어서 이제는 성막중심의 생활, 말씀과 기도를 좋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여 준비하신 아름답고 광대한 축복, 젖과 꿀이 넘치는 인생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주목받는 사람이 나입니다. 흑암의 땅에서 나온 사람입니다. 새해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 하였듯이 ‘코로나19’ 라는 감염병으로부터 탈출하여야 하겠습니다. 근심에서, 우울한 상황에서 해방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얼굴을 돌리셨을 때, 그 백성들은 정말 괴롭고 괴로운 인생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애굽의 정권으로부터 학대 받고 있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 고역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출 2:23)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기억하여 허리를 굽혀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나의 힘든 삶과 상관없이 멀리 계신 것 같지만 내가 하나님을 잊지 않는다면, 아니 나는 잊고 산다 하더라도 아버지 되시는 그분은 나를 결코 잊지 않고 계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말합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태어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사 49:15-16) 

  백성들은 종살이의 고통 속에 버려진 줄 알았으나 하나님은 그들을 돌보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원대한 뜻과 계획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래서 박해를 받을수록 이스라엘은 더욱 그 백성의 수가 많아졌습니다. 흑암의 땅, 애굽의 무서운 권세가 하나님의 계획을 막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이스라엘의 번성이고 번영입니다. 재앙이 아니라 복이란 말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이 축복의 계획은 이미 오래 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흑암의 권세는 이를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박해하여 이스라엘 민족으로 태어나는 모든 새 생명을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럴수록 더욱 번성케 하십니다. 강하게 하십니다. 흥왕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출1:20) 아무도, 그 무엇도 하나님의 축복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애굽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박해해도 “학대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가니”(출1:12)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시어 돌보시고 계신 증거입니다. 코로나 전염병이, 그것을 빌미로 세상이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고 비난한다 해도,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열정을 막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절망과 탄식 속에 있는 것 같았으나 하나님은 그의 택한 백성들을 위하여 애굽탈출 계획을 세우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사용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모세를 통해 이루셨지만 내 인생의, 내 가정의, 내 교회의 출애굽은 누구를 통해 이루시겠습니까? 바로 나입니다. 이 멋진 계획을 성취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이 새로운 해에 나를 흥왕하게 하실 것입니다. 내 가정과 내 교회를 그리고 내 민족을 버리지 않으시고 돌보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출1:21) ‘흥왕하게’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사’ 곧 ‘일으키다’, ‘세우다’의 뜻입니다. 즉 집안을 단순히 세운다는 차원을 넘어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그 자녀들과 기업이 크게 번영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그 뜻과 계획을 성취해 가신다는 뜻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라라.”(렘33:2-3)  새해 이 흥왕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그분의 이름을 높이 부릅시다. 응답하심을 믿고 나갑시다. 반드시 이 새해에 하나님은 나를 통해 내 인생과 가정과 교회를 흥왕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기대 하십시오. 그 ‘나’는 누구 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 입니다.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나’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나의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바로 나를 흥왕케 하실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나’를 아버지의 자녀로 삼으시고 흥왕케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언제나 ‘예’가 되시는 긍정의 하나님입니다. 어떻게 흥왕케 하십니까? 십자가 신앙으로 모든 일을 긍정하게 하시고 적극적인 생각을 주심으로 담대히 인생의 문제들에 달려들어 번성하게 하십니다. 나의 ‘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스’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그래서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흥왕하게 하십니다. 이 새해, 흥왕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분을 붙잡으세요. 그리고 복된 길로 나가십시오!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1-01-03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설교일자설교제목
2021-01-17

씨앗을 심는 헌금생활

씨앗을 심는 헌금생활   빌립보서 4:19-20  오늘은 청지기 주일입니다. 해마다 우리 교회는 청지기 주일을 지키며 교회의 필요를 위해 건축헌금을 작정해 왔습니다. 올해는 ..

2021-01-10

나를 바라보라!

나를 바라보라! 미가서 7:7-8 /  히브리서 12:2“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I watch in hope for the Lord...)“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2021-01-03

새해, 흥왕케 하시는 하나님

새해, 흥왕케 하시는 하나님  출1:20-21  참 어려운 코로나 시대였지만 어김없이 세월은 가고 오늘 우리는 새해 2021년 첫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주님과 동행하여 주님의 특별..

2020-12-27

'2020' 선택과 '2021'

‘2020’ 선택과 ‘2021’ 룻기 1:6-14  산다는 것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떤 인생을 사느냐 하는 것은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배우자의 선택, 직업의 선택 그리..

2020-12-13

사랑과 기쁨과 평안으로 문안합니다

사랑과 기쁨과 평안으로 문안합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이 성탄절기(대강절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하며 문안합니다. 저와 교우 ..

2020-12-06

오늘의 주기도문 (11)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

오늘의 주기도문 (11)                       마태복음 6:9-13“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는 지금..

2020-11-29

오늘의 주기도문(10)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오늘의 주기도문(10) 마태복음 6:9-13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우리는 지난주에 주기도문의 여섯 번째 간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2020-11-22

오늘의 주기도문(9)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and lead us not into tempt..

오늘의 주기도문(9) 마태복음 6:9~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오늘 여러분과 함께 주기도문의 여섯 번째 간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

2020-11-15

오늘의 주기도문 (8)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

오늘의 주기도문 (8) 마태복음 6:9~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

2020-11-08

오늘의 주기도문(7)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2)

오늘의 주기도문 (7)   마태복음 6:9-11“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2)[문명과 인생에 대한 낙관론은 부질없다]- 요즘 우리교회는 새벽마다 예레미야서를 읽고 ..

  1    2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